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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입기, 사용후기

테팔 프라이팬(후라이팬) - 쏘 테이스티 인텐시움 3D코팅 구입 & 소프트라인 3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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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프라이팬 소프트라인을 사용한지 3년정도 지나자 코팅이 벗겨 지기 시작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늘러 붙더군요.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테팔에서 새로운 코팅 방식이 나왔더군요. 소프트라인은 롱글라이드 코팅 인데 반해 새 제품은 인텐시움 3D코팅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기술로 코팅 수명도 늘렸다고 하며(스펙상 10% 수명 증가), 가격도 비슷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코팅 수명은 또 몇 년 사용해 보면 정말로 늘어 났는지 알 수 있겠죠.

 

 

구입 후 3년된 소프트라인과 나란이 놓아 보았습니다.  왠지 새로 구입한 것이 좋아 보이네요. ^^

 

 

AS 1년이군요. 보통 이것 보다는 오래 갑니다. 벌써 세번째 테팔 구입이라서 잘 알고 있죠.

 

 

 

 

소프트 라인과 쏘 테이스티 바닥 사진입니다. 쏘 테이스티가 구리 선이 굵은게 맘에 듭니다. 열 전도도 더 잘 되겠죠.

 

 

바닥면 무늬를 비교해 보면 소프트라인이 안정적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소프트라인 오른쪽에 가장자리에 코팅이 벗겨진 것이 보이네요.

 

 

코팅 벗겨진 소프트라인을 좀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벗겨져서 검은색으로 그을리고 약간 울퉁불퉁한게 생겨 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저 부분은 음식이 타게 되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안 벗겨진 곳으로 조심조심 사용하면 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명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적으면, 하루에 한번정도 계란후라이를 하고, 주말에는 한 두가지 더 반찬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데, 정확히는 3년은 못되고, 구입 후 2년 6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소프트라인 이전 테팔 프라이팬도 이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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