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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기능 향상을 위해 작년에 "노바우리스"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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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음성 인식 프로그램 "시리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국의 "노바우리스(Novauris)" 테크놀로지스를 인수 했습니다.


지금 현재 음성 인식 기술을 응용하고 있는 곳은 애플의 "시리","구글 나우", 그리고 MS가 이번에 도입한 "코타나"가 있습니다.

애플의 "시리"와 "구글 나우"의 음성 인식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음성 인식보다는 검색에 치중한 경향이 있는데,

애플의 이 점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시리"가 지금보다 향상된다면 ,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검색 부분을 애플이 가져갈수 있으니까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음성으로 검색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 구글이 아무리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애플에 열광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이 "시리"를 정교하게 하기 위해 관계 기술을 가지고 있는 "노바우리스"를 인수한 것 같습니다.


음성 인식 기술은 한계가 있는데, 사용 환경이 제약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정교하다고 하더라도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약간의 

잡음이 들어가거나 하면 다른 언어로 인식해서 전혀 다른 내용을 검색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고칠 수 있다면 , 검색 시장을 애플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시리"는 불완전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말하면 바로 명령을 수행해 준다는 점은 신선한 아이디어지만,

조금 딱딱한 면이 있습니다. 완전히 비서처럼은 아니지만, 능동적으로 ,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시리"가 개선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는 것이 좋을 까 생각해 봤습니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시리"가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이 필요한 메일이 있다면 사용자를 부른다든지 하면 어떨까?

또는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해야 할때 "시리"가 요새 트렌드를 알려준다든지 하면 어떨까?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지만, 그렇게 되면 활용 가치가 지금보다는 더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 "시리" 에 의존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을 못가는 분들이 있듯이, "시리"가 없다면

사회 생활이 어렵다든지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생활은 훨씬 스마트해지고 , 영화같은 기술들이 지금도 실현되고 있습니다.

편리해질수록 그 편리함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그 편리함에 따른 중독성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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