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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 웨어러블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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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이란 " 착용할 수 있는" 이라는 말로, 여러 가지 착용 방법에 따라 적합한 모양으로 변형 시켜서 입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실의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게, 안경이나 시계 또는 런닝용 밴드 등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결되어 각각 다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글의 "구글 글라스" 가 있습니다.

구글 글라스는 말 그래로 안경처럼 쓰는 것으로, 그 기능은  검색,네비게이션,메시지 전송, 카메라 촬영등 기본 기능외에 80가지 정도의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마이크로 컴퓨터 시대라고 할만큼 너무너무 작아졌습니다.





저도 얼마전 구글 글라스가 갖고 싶어 져서, 이리저리 방법을 연구 하고 있지만, 아직 손에 넣진 못했습니다.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사는 것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살수 있겠죠?

제가 사려는 이유는 , 늘 검색이 생활화되어 있고,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의존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참고로 하려고 그러는 것이죠.


웨어러블 기기는 삼성이나 다른 외국 기업에서도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직 대중화 되진 않았지만, 곧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점점 작아지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지겠죠


얼마전, 인텔이 웨어러블 기기 사업에 진출하려고,"베이시스 사이언스"라는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베이시스 사이언스는 피트니스 밴드 제조사입니다.

베이시스 밴드는 걸음걸이 수, 체온 심박동등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기술이 어떤지는 모르나, 삼성, 애플,구글, MS등 회사들이 이 회사를 사려고 했으나, 결국 인텔이 이 회사를 인수 했습니다.


인텔은 웨어러블 기기 사업에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후발 주자인것이죠.

인텔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스마트 블루투스 헤드셋,스마트와치 프로토 타입, 부착용 아기 모니터 smart turtle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미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갖추고 있었는데, 이번에 베이시스라는 회사의 기술력까지 더해져서 좀더 완전한 웨어러블 기기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집에서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처럼 어떠한 것을 손에 들거나, 책상에 놓고 쓰기 때문에 약간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검색만 필요로 할때도 많고, 간단한 기능만 필요할 때가 많은 데, 그때 이런 웨어러블 기기가 있다면 손쉽게 사용할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좀더 간단하고, 좀더 쓰기편한  기기들이 많이 개발된다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기기의 사용을 능가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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