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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초콜렛, 커피 가격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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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에는 언제나 초콜렛이죠?  그 시기가 되면 항상 고민하는데요. 

어떤 초콜렛을 사야할까.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등등 생각하면서 준비하곤 해요. 

평상시에는 기분 전환용으로 가끔 사 먹구요. 카카오가 많이 함유된 다크 초콜렛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조금씩 사서 먹어요.

뉴스에서 봤는데, 초콜렛만 파는 카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빵이나 과자등 초콜렛을 이용한 간식을 만들어서 판다고 그러던데 너무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생각만 해도 달달하고 기분이 좋네요.


커피도 마찬가지죠?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믹스 커피도 많이 있고, 또 종류도 많구요

카페도 어찌 그리 많은 지 .... 커피도 완전 기호품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이렇게 손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초콜렛과 커피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고 그러네요 소비는 늘어 가고 있는데, 원료를 직접 재배하는 주산지의 사정으로 작황이 안 좋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원료 보급이 적을 거라고... 

이미 오르고 있다고도 하구요. 커피와 초콜렛 소비가 갑자기 증대대면서 원두와 카카오가 그 수요를 못 쫓아 가나봐요.


그렇게 되면 원료값을 맞추기 위해 제품을 생산하는 측에서 가격을 올릴텐데, 기호품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다른 제품에도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해요.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면 기업측에서는 다른 재료로  그 부족분을 맞출건데, 그것도 걱정이에요 다른 재료로 가격을 맞춘다는 것은 원료 함량이 그만큼 떨어지고 좋은 제품보다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변해버리니까요. 


지금도 커피는 충분히 가격이 비싸죠. 아메리카노 한 잔에 4,000원 이상 하는 곳이 많아서 싸게 마실 수 있는 카페로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거든요.

가격이 오른다면 정말 직장인 점심 식사 비용을 넘어서 , 완전 고급 음식으로 변해버릴텐데요. 그렇게 되면 커피는 완전 고급품으로 변해버릴것 같아요 특히 커피는 서민들의 기호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으니까 더 불편함이 클거에요.


초콜렛도 마찬가지구요.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품인데, 가격이 오른다면 글쎄요..

초콜렛을 이용한 가공 식품도 덩달아 오를텐데요. 그러면 거기에 해당하는 식품의 전체 가격이 오를 거에요.


마트에 가면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다는 걸 느낄수 있어요. 전보다 두배는 올랐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식료품도 그렇고 공산품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에다 기호품인 초콜렛과 커피 가격마저 오른다면, 장보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원료 주산지의 사정과 소비의 증가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기호 식품 특히 커피, 초콜렛의 가격 인상은 소비 패턴을 바꿀 것 같네요.

자주 가던 카페도 안 갈 것 같고 말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조만간 커피, 초콜렛도 완전 고급 식품이 되는 건 ,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정부에서 가격 조정을 잘해서 크게 오르지 않는 선에서 계속  적당한 가격으로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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