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카페베네상대점을 갔었어요

오후에 날씨도 따뜻하고 그래서 산책을 갔다가  새로 생긴 카페베네가 있어  가 봤어요.

보통 유리로 되어 있잖아요  근데 ,정문이 나무로 되어 있었어요.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나무 정문 옆에 커피 가격이 적혀 있어요.

매장 안에 들어 가지 않아도 얼마인지 확인가능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러가지 커피컵과 텀블러 등이 보였어요.

가격은 좀 비싼편이었어요. 물론 여기서만 살수 있는 거니까 감안해서 비싼거겠지만요.

커피 주문하는 곳에  여러가지 음료와 조각케익이 보였어요

매장 벽면에 큰 시계가 보였는데, 진짠 줄 알았는데, 그냥 가짜 모형 이었네요.

벽면 모습인데 책꽂이가 보였고,데코레이션으로 책도 몇권 꽂혀 있었어요.

그 바로 밑은 테이블로 연결되 있었는데, 앉을 자리가 연결되 있어서 여러명이 가도 편하게 앉을수 있게 되 있었구요.

요건 안에서 정문을 향해 본 모습인데, 굉장히 이국적이었요.

아무래도 나무다 보니 그런거 같고, 색깔도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었어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걸 줬어요.

동영상 광고로 카페베네 선전 하는 게 담겨 있는 거였어요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이건 카푸치노 피칸 쿠키 라는 건데요. 커피를 시키면서 하나 시켜 보았어요.

쿠키보단 사탕처럼 생겼고 귀엽게 생겼어요.

쿠키 뒤엔 이렇게 자세한 내용이 표시되 있었구요.

나중에 먹어보니,맛도 굉장히 달았어요.

시럽이 안 들어간 커피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주문한 커피에요.

잔이 독특하죠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었고, 뭔가 고급스런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음악도 최신 유행으로 틀어줬어요.

물론 발라드로요. 오늘은 많이 시끄러운 편은 아니었지만, 다른 요일은 잘 모르겠네요.

자주 이용해도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