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PC버전 , 4월 14일로 출시 연기

GTA5 PC버전이 개발 완성도를 이유로 출시가 연기되었습니다.

GTA시리즈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PC용 GTA5소매점과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모두 4월 14일에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GTA5 PC버전의 출시 연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동안 연기된 날짜를 보면 애초 계획됬던 출시일보다 반년 정도 연기된 것입니다.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전세계 PC게이머들에게 발매 연기에 대한 보상으로 GTA5 PC판 예약 구매자들에게 GTA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현금 2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PC버전 GTA5는 그래픽적으로 기술적으로 가장 향상된 버전으로, 현재 하드웨어를 최적화시키며 더욱 정밀하게 묘사된 세계, 작은 부분까지

설정할 수있는 옵션 , 초고해상도 지원 등 PC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향상된 기능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동영상을 녹화, 연출, 편집 할 수 있는 락스타 편집기도 지원됩니다.

 

또, 락스타게임즈는 GTA온라인용 습격의 공개일이 3월 10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PC용 출시가 연기된 바람에 GTA온라인 습격은

콘솔 게임기 사용자들이 먼저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습격은 GTA온라인에 완전히 새로인 4인 협력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를 가로지르며 이어 나가는 치열하고, 장대한 여러번의 습격과 침입, 약탈을 성공해서 큰 건수를 올리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팀을 이루어야 합니다. 습격 플레이에 대한 추가 정보 및 새로운 기능에 관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