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안 갖고 계신 분은 없으실 거에요. 요샌 초등학생 또는 학교에 아직 들어 가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 까지도
스마트폰으로 친구와 연락하거나 또는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합니다.
이런 스마트폰 한번쯤은 분실해 본 적 있으실 거구요.
분실 또는 도난 당했을 때, 걱정을 덜 수 있는 기술이 모든 스마트폰에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킬스위치"라고 부르는데요. 분실 또는 도난 당했을 때, 원격 조정으로 중요한 개인 정보를 삭제하고
아예 쓸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을 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갤럭시S5부터 "킬스위치"가 탑재되고,LG전자는 3분기 출시 모델부터 이 "킬스위치"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미국캘리포니아 주는 법으로 "킬스위치"의무 사용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의 이용 가치가 큰 것인지 미국 전역에 "킬스위치" 탑재 의무 법안이 발의된 적도 있습니다.
특히 도난 당했을 때는 장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런 경우 이 기술을 이용하면 , 아예 작동을 못하게 함으로써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범죄에 이용되는 것도 막을 수 있을 테구요.
삼성은 이미 미국에서 "킬스위치"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한발짝 늦게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요.
의문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안드로기기 관리자도 있고,아이폰도 내 아이폰 찾기 기능도 있는데, 왜 하지? 하고 말입니다.
기기관리자는 초기화하면 그만입니다.
제 생각에는 "킬스위치"를 스마트폰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분실 또는 도난을 막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해킹이라도 당한다면 쓸모없게 되어 버립니다.
제어 장치라도 해킹당한다면 무용지물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해킹이라는 것이 흔해졌습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해킹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 SW가 완전하게 분실, 도난 방지를 하려면, 이러한 해킹이나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확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새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의 앱으로 금융정보 탈취 "뉴밴" 주의보 (0) | 2014.04.23 |
---|---|
삼성, OLED TV 생산 중단? 구현 방식의 변화? (0) | 2014.04.16 |
오픈SSL(openssl) 결함(버그) 발견 (0) | 2014.04.09 |
엑스페리아Z2 국내 상륙 예정 (0) | 2014.04.07 |
현역 대학생 IT 병특(산업기능요원) 부활 법안 발의 (0) | 201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