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벚꽃 여행 정보

전세계 트래블패스 할인쇼핑몰 소쿠리패스(http://socuripass.com/)가 벚꽃시즌을 맞이하여 벚꽃으로 유명한 일본 간사이 지방의 트래블패스를 현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현재 예상되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의 벚꽃개화 시기는 3월 25일에서 26일경인데. 특히 오사카 벚꽃 축제는 매년 평균 7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해 일본 벚꽃투어를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입니다.

이때는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축제인 만큼 미리 교통패스 상품을 구매하면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쿠리패스에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편히 벚꽃놀이를 즐기도록 도와줄 간사이지방 트래블패스상품으로 ‘오사카 주유패스’와 ‘요코소 오사카 킷뿌’,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의 모든 시내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교통패스로, 오사카 성 니시노마루 정원 등 오사카 관광명소 28곳을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쿠리패스에서는 오사카 주유패스의 1일권은 2150엔, 2일권은 2800엔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각각 150엔, 200엔 저렴하다고 합니다.

오사카, 교토, 고베 지역의 한큐 전철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정상가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소쿠리패스에서 판매되고 있고, 오사카 우메다에서 교토 가와라마치까지는 왕복 금액만 780엔이므로 교토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오사카 1일 자유승차권과 라피트 특급 편도권이 포함된 ‘요코소 오사카 킷뿌’ 역시 소쿠리패스에서 정상가보다 100엔 저렴한 1400엔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