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구입기, 사용후기

파리바게뜨-뜯어먹는 고구마 데니쉬

하우스1 2014. 3.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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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체인점 빵집에 잘 안가는데, 커피도 살겸 겸사겸사로 갔었어요.

새로운 빵도 있나 구경도 할겸.

별로 달라진 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첨보는 빵이 있어 하나 집어 왔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면서요.



이름은 뜯어먹는 고구마데니쉬래요.

비쥬얼은 윤기가 촤르르 흐르네요.



살짝 두께감도 있어요.

집었을 때, 약간 묵직하더라구요.

살짝 기대감이 더해졌죠.



뜯어먹는 고구마데니쉬라길래, 

직접 반으로 뜯어봤어요.



노랗게 보이는 건 크림인데, 좀 많이 들었으면 좋았을 건데 , 아쉬웠어요.

핵심인 고구마도.. 양이 좀 부족.

반으로 갈랐을 때, 계피향 시나몬향이라그러죠?

그 향이 많이 났어요.

맛은 뭐.. 단맛위주로...그냥 그런 예상할수 있는 맛이었어요.

2,500원인가 그럴거에요.

좀 비싼편인거 같아요

또 사먹으라 그러면,, 저는 그냥 안 먹을거 같애요.

제 입맛과는 안 맞네요.

뭔가 부족한 맛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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