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한스브레드
오전에 모카빵을 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한스브레드라는 빵집을 알게 되어 찾아 갔었어요.
이 곳도 성심당에서 일하던 분이 새로 오픈하셔셔 만든 가게 였어요.
입구 모습이에요. 영어 간판으로 한스 브레드 라고 적혀 있구요.
이 곳이 성심당 출신의 제빵사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걸 바로 알수 있어요.
매장 안 진열되 빵 이에요.
큼직큼직한 빵이 많이 있었어요.
정면에 보이는 게 초코파이라고 이름지어 진 빵이에요.
정말 비쥬얼이 초코파이 같이 생겼어요.
이건 기본빵이에요
소보로, 단팥빵, 앙꼬빵, 크림빵 등 기본빵들이 나열되 있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케익이구요.
조각케익도 몇개 팔더라구요.
마카롱도 있었구요.
맨위에 동그랗고 까맣게 보이는 빵이 브라우니에요.
이건 발효기라는 건데요.
반죽을 저기에다 발효해서 만드는 것 같았어요.
첨 보는 거라 신기했어요.
성심당의 인기상품인 튀김소보로도 있었구요.
슈크림소보로, 크림치즈 소보로등 앙꼬를 달리한 소보로도 여러개 있었어요.
그 옆에 있는 게 건강빵이라는 거구요
호밀이나 통밀이 들어 가 있는거에요.
매장안 전체 전경이에요.
중간에 이렇게 큰 테이블 위에 빵이 진열되 있어서
한번에 고르기가 쉬워요.
이게 모카빵이에요
포장을 비닐에 해주더라구요.
먹기 전 잘라 봤어요.
살때 , 잘라 달라고 해도 되구요.
이건 그냥 집에서 잘랐는데, 예쁘게 안 잘라졌네요.
체인점 모카빵과는 다르더라구요.
슬라이스된 아몬드도 있구요.다른 견과류도 박혀 있었어요
그리고 뭔가 앙꼬도 있었는데, 무슨 앙꼬인지는 모르겠어요.
보통 모카빵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 있는데, 이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 먹는 재미도 있고,
먹을 때 더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담에도 또 사러 갈 거 같아요.
주변에 학교도 있고, 조금만 가면 또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거기보단 이 곳이 더 괜찮은거 같아요.
금방 만들어서 빵도 따뜻하고 , 더 고소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