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7 일반지원 종료 내년 1월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소기업이 많이 쓰는 PC와 서버용 윈도에 대한 지원 기간 종료를 공지했읍니다. MS가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7,오피스2010 SP1, 윈도서버2003 등 향후 6개월 내 지원이 종료되는 제품 목록을 게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읍니다.
윈도7에 대한 일반지원은 내년 1월에 종료되고, 연장지원은 2020년 1월까지 제공됩니다.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윈도서버 2003은 내년 7월 14일까지 종료되고, MS는 모든 윈도7 에디션(엔터프라이즈,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및 스타터)에 대한 일반지원은 2015년 1월 13일 종료됩니다. 윈도7에 대한 연장지원은 2020년 1월 14일까지 제공됩니다.
연장지원일까지 사용자들은 무료로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지만,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는 받을 수 없읍니다. 윈도7 서비스팩(SP1) 사용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윈도7은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종료일을 연기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많았지만, MS는 그런 계획은 밝히지는 않았읍니다.
윈도서버2008 R2와 윈도스토리지서버2008 전 에디션,다이나믹스C5 2010,NAV 2009, NAV 2009 R2에 대한 일반지원은 2015년 1월 13일 종료됩니다.
서비스팩(SP) 지원에 대한 종료도 예정되어 있는데, 오피스2010 SP1,셰어포인트2010 SP!, 포어프론트 유니파이드 액세스 게이트웨이(FUAG) 2010 SP3,비주얼 스튜디오 2012 리모트툴, 테스트프로페셔널, 웹용 익스프레스 , 윈도8, 윈도데스크톱에 대한 지원은 2014년 10월 14일 종료됩니다.
윈도7.8에 대한 일반 지원은 9월 14일 종료됩니다
이제까지는 MS사의 것을 많이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운영체제에 대해 좀더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할 것 같읍니다. 리눅스 사용을 많이 권고하고 있는데, 리눅스 활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