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투데이",30일 종료
하우스1
2014. 6.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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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서비스가 6월 30일부터 종료됩니다. 네이버는 1월 1일부터 데이터 백업을 지원해 왔는데요. 30일이 지나더라도 한 달간 백업 연장 지원은 한다고 합니다. 문자 알림을 받기 위해 구매한 유료 토큰 잔액도 전액 환불 조치한다고 하네요.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화면도 심심하고 관심을 끌만한 컨텐츠도 없는 것 같았읍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사용자가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점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밀리면서 사용자가 많이 줄어 들어 서비스를 더 이상 할수 없게 되었나 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다른 것과 연동도 잘 되고 화면도 바꿔가면서 새로운 기능을 접목시키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데 반해서 "미투데이"는 그런 면이 약했던 것 같읍니다.
이와같은 비슷한 것들이 지금도 많이 있지만, 결국 사용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도태되어 없어지는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좀더 새롭고 신선한 SNS들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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