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정보다 앞당겨 출시 예정
타이완 경제 일보에 의하면, 아이폰6가 예정보다 앞당겨 8월에 출시되고, i패블릿은 9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4.7인치 제품은 8월에, 5.5 혹은 5.6인치 제품은 9월에 출시된다는 뜻입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원래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9월에 출시될 것이다 내년에 출시될 것이다 말이 많았지만, 이번에 타이완 언론이 발표를 했군요.
원래 정확한 출시 일자는 6월에 열리는 2014WWDC(Worldwild Developers Conference)에서 발표될 예정인데, 그 때되면 확실해지겠지만, 주목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보니 여기저기서 이런 말 저런 말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패블릿하면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입니다. 예를 들면 갤럭시 노트2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플이 패블릿에는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경쟁 업체가 만든 제품이 인기가 많으니까 애플도 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 언론에 의하면 아이폰5s에서 사용했던 지문 인식은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사진 기능을 강화해서 1천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커지고 두께는 얇아질거라고 예상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Sony Xperia에 관심이 많지만, 아이폰도 항상 주시를 하고 있는 편이라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관심있는 부분은 충전을 태양열로 한다는 말이 있어서 정말 가능할까?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상당히 힘든 부분이거든요.
정말 태양열로 충전이 가능하다면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입니다.
아이폰은 항상 진화하기 때문에 언제나 안테나를 열어 두고 주시하고 있어야 할 제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