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결핵의 차이점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 한 호흡기 계통의 병입니다.
사실 감기 정도로는 병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음식을 먹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등등 감기에 좋다는 어떠한 방법도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푹 쉬는 것 그게 최고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심한 상태에서만 병원에 가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죠.
요사이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결핵이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결핵은 결핵균이 원인입니다.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기침을 한다든가 열이 난다든가 하는등 가벼운 증상부터 시작하는데 이것이 감기와 증상이 아주 비슷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2주 이상이 지나도 감기가 낫지 않는 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그 정도 기간이 지나면 , 감기는 낫는데, 결핵은 그렇지 않거든요.
결핵은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전염력도 굉장히 강합니다. 결핵 환자와 대화를 하는 것을 피하고, 악수도 안됩니다.
결핵은 이제 정말 없어진 전염병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더 소홀해 질수 밖에 없었는 지도 모릅니다.
없어진 줄로만 알았던 결핵이 다시 발생되고 있는 무엇일까요? 옛날과는 분명히 환경이 다릅니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너무 깨끗한 환경, 불규칙한 생활, 과로로 인한 면역력 약화 등 생활 자체에서 그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기가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흉부 X선 사진을 찍고, 가래 검사를 하거나 하는 등 혹시 결핵일지도 모를 것에 대비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결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3종 전염병이기 때문에 반에 한명이 걸려 있으면, 학교 전체로 옮기기 쉬울 정도로 전염력이 강합니다.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한다면 결핵 같은 전염병은 걸리지 않겠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 사라졌던 병들이 다시 부활한다면 , 치료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해져 있을 것입니다.
어렵더라도 건강을 소홀히 하지 말고, 매년 시행하는 건강 검진도 잘 받아서 결핵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