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환 가능 - 삼성 보상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를 교환해주는 걸 수용했습니다.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스웰링 현상이 나타나서, 도저히 사용이 안된다는 군요

중국셀인 엔피텍은 괜찮으나, 일본셀 쓰닌 이랜택이 문제군요.

아이패드에도 이런 현상이 있답니다. 쓰시는 분들은  확인바랍니다.

그리고 이랜택제품만 바꿔줍니다. 다른 제조사 제품은 부풀어도 안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리튬배터리의 경우

삼성노트북,삼성 휴대전화,엘지 휴대전화,소니 엠피쓰리플레이어..등등

2년 정도 지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다는 분도 계십니다.

부풀어 오르면 혹시 모를 폭발위험도 있으니, 상기 제품들도 배터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리튬배터리는 어느 정도 쓰면,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나,

삼성측이  그 현상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이해안되는 뉘앙스로 대처하는 바람에

더 반감을 사고 있죠.

소비자 입장을 좀더 생각한다면, 더 좋은 이미지를 줄수 있는데,

같은 말이라도 좋은 말로 해야지....  이런 생각을 안할수 없네요

저도 일단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