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미동산 수목원을 가다

청원 미동산을 갔다.

 

 

 

요건 입구 모습.

방문자 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따로 요금은 받지 않는다.

그래서 더 기분 좋음. ㅎ

 

 

 

요건 안내판이다.

꽤 길고, 커 보인다.

잔뜩 긴장하고 출발 !!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니 이런 게 있다.

특이하다.

 

 

 

 

박물관 안으로 고고!!

 

 

 

귀엽다.

 

 

 

다 나무로 만든 거다.. 대단!!

 

 

 

 

여러 나무의 자른 단면을 보여 준다.

실제로는 더 많이 있다.

모르던 나무 이름도 많이 알게 됬고, 식물 이름도 많다.

 

 

 

 

우와 자수정이다.

보석으로 쓸수 있는데, 요건 브라질 산..

 

 

식물원도 따로 있다.

 

 

한적한 길이다.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더 예쁜거 같다.

 

 

 

가는 곳마다 단풍이 딱!!

예쁘다..

 

 

젤 맘에 드는 사진이다.

구도가 너무 좋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천천히 산책 삼아 걸었다.

대충 왕복으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점심을 먹고 올 생각이라면, 비추하고 싶다.

식당도 별로 없고, 메뉴도 변변찮다.

 식사는 오는 길에 식당 찾아서 먹는 편이 좋다.

 

간만에 간 여행!!

기분 전환이 확실히 되는 듯 했다.

 

더 많은 곳을 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