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AS 계정중에 Backup용 계정과 Backup용 공유디렉토리를 만듭니다.
2) 이 백업용 디렉토리는 백업용 계정만 쓰기권한이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계정에는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이러면 Nas가 공유 드라이브로 잡혀있어도 백업디렉토리는 권한이 별개라 랜섬웨어가 감염시킬수 없겠죠..)
3) NAS가 3일에 한번 정도 스크립트를 수행해서, RSYNC 커맨드를 활용해서 NAS내에 지정한 디렉토리를 백업 경로로 복사합니다.
물리적 하드디스크 고장의 경우에는 미러링으로 구성해놨기 때문에 장애대응이 가능하고,
랜섬웨어가 걸린 경우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PC의 자료는 날리겠지만,
NAS에 중요한 디렉토리는 일주일에 2번정도 시간차로 백업되서 안전합니다. (또한 실수로 지워도 복구가 됩니다)
또한, 하필 랜섬에 걸리고 나서 백업스크립트가 수행되어버린다 하더라도,
옵션에 --delete 옵션이 없기때문에, 바뀐파일로 인식되어 추가 백업이 되므로 덮어써지지 않습니다.
## 사용법 ##
- 첨부한 파일을 풀면 backup.py 스크립트가 나옵니다.
- 제가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시놀로지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NAS라면 /volume1/ 부분의 경로를 바꿔주세요
- 저는 /script 경로에 스크립트 파일을 두고 시놀로지 DSM에서 스케쥴러로 정기적으로 실행되게 했습니다. 3일에 한번.
/script/backup.py /volume1/data/backuplist.txt
- 위와 같이 실행되면 backuplist.txt를 한줄씩 읽어서 순차적으로 실행합니다.
첨부된 샘플을 보면
/volume1/data/99.etc 경로를 (윈도우에선 \\192.168.0.xxx\data\99.etc 가 되겠네요)
/volume1/backup/99.etc 경로로 백업하게 됩니다.
- 스케쥴을 하나 더 만들고 아래와 같은 커맨드를 실행하게 한뒤, 스케쥴 실행을 수동으로 하면.
삭제된 파일을 적용하여 한번씩 용량을 줄여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cript/backup.py /volume1/data/backuplist.txt clean
# 단점 #
- 물론 하나의 NAS 공간을 또 쪼개서 백업하는거라 용량이 부족해진다는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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