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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항 이용시 주의점, 여행자 보험, 여권, 공항 체크인, 수화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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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

 

 여권은 도화지 메모장이 아닙니다..낙서나 훼손 시 입국거절 사유가 되니 조심조심

 

 

2. 여행자 보험

 

몇 천원 혹은 몇 만원짜리 여행자보험이 소지품 도난부터 일신상의 변고까지 전부다 보장해줍니다..

 항공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피해도 항공사는 안해줘도 여행자보험은 그 부분까지 다 해줍니다.

 몇 만원짜리 여행자보험이 수 천만원 혹은 수 억으로 되돌아오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3. 공항에서의 시간

 

 여정표 보면 한국시간 기준인지? 현지시간 기준인지 여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모든 여정표는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공항 업무는 일찍오면 문제가 없습니다.

 늦게와서 문제입니다. 시간 정확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항상 여유를 두고 움직이셔야 해요..

   

공항 도착은 최소 2시간 반~3시간 전

 항공기(게이트)도착은 최소 40분 전

 

 

 

 

4. 공항 체크인

 

 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일반적으로 출발시간 기준 2시간 40분 전 오픈

 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일반적으로 출발시간 기준 40분 전 마감 입니다.

 가령, 14:30분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넉넉히 30분 전인 14:00분에 나오시면 체크인 못 합니다

 

  항공사 별로 인터넷 좌석 지정이 가능한 항공사가 있는데 꼭은 아니여도 생각해보시고 되도록이면 이용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인타운체크인 혹은 얼리체크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공항 게이트

   

공항이 클 수록 게이트가 자주 바뀔 수 있으니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 40~50분전에 꼭 다시한번 스크린을 통해 확인!

    

출발시간 기준 10분 전에는 탑승 마감입니다.

가령, 14:30분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14:25분에 게이트 가시면 비행기 탑승 못합니다.  

 어? 전 5분전(14:25분)에 갔는데도 탑승했는데요?"하는 분들...은...

 탑승전에 직원들이 비행기에서 짐 내려야해서 짐 찾고 있는 중에 다행히 탑승한걸로 운이 좋은겁니다.

 

 

6. 수화물

 

    수화물 파손은...승객이 느끼기에 "이 정도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니야?"라는 부분은

    항공사는 안해줍니다... 이미 명시가 되어있어요...

    따진다고 해주는거 없어요...그냥 시간낭비에 에너지 낭비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행자보험을 꼭 들으세요! 여행자보험은 해줍니다

 

 

7. 분실/유실물

 

    비행기 안에서 잃어버리셨다면 당연히 항공사에 먼저 연락.

    비행기 밖에서 잃어버리셨다면 공항 유실물 센터에 연락하시는데 대부분의 경우 늦게 까지 하니깐..연락해보시고,

    언어가 힘들시에, 항공사에 "알아봐주세요.."라고 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당연히 도와드립니다.

 

    안타깝게도 고가품일수록 되찾는 비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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