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공공주택)이란 무주택자를 위해 공공이 짓는 중소형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포괄하는 새로운 주택을 말합니다. 보금자리지구는 입지도 좋고 그린벨트 해제 지구가 많아서 환경도 쾌적한 편입니다.
2018년까지 분양 주택 70만가구와 임대주택 80만 가구 등 총 150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요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보금자리에서 나오는 분양은 공공분양과 민간 건설사 분양을 합쳐서 5차례 정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SH공사에서 7월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 381가구를 분양하는데요 내곡지구 2단지에 전용면적 59~84㎡ 219가구, 내곡지구 6단지에 전용면적 59~84㎡ 162 가구를 분양한다고 합니다.
10월에도 강남 세곡 2지구도 분양하는데요 전용면적 59~84㎡ 144 가구를 분양하구요. 전용면적 101~114㎡ 55가구를 분양한다고 하네요.
민간 건설사는 대성건설이 다음달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지구에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고 하네요 전용면적 84~112㎡ 1067가구입니다.
관심있거나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꼼꼼히 체크하셔셔 하셔야 겠네요.
보금자리주택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택유형
1. 분양주택
- 공공 분양
2. 임대 주택
- 공공임대(10년임대); 공공임대
- 장기전세(20년임대); 전세임대
- 장기임대(30년임대); 국민임대(30년), 영구임대(50년)
*장점
1. 수요자 중심의 주택 정책
2. 도시내 충전 개발
3. 입주자 부담 완화(소득의 30~40% 부담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4. 수요자 맞춤형 공급(사전예약제)
5. 자가보유 촉진, 임대주택 병행
6.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
정부가 주택 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분양 물량을 25%이상에서 15%이하로 축소해서 민간 분양 물량이 늘어 났습니다.
일반 분양보다는 싼 편이지만, 지금은 조금 오른편입니다.
공공주택은 서민을 위한 것인데 분양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 더 오르지 않게 정부가 제어하면서 공공주택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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