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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텨/윈도우

[VIM] 환경설정 - 한글 깨짐 현상 수정 (euc-kr 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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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 에디터로 한글이 사용된 파일을 읽어 보면, 가끔 깨지는 경유가 생깁니다. 저의 경유는 여기 티스토리 스킨을 본격적으로 수정해 보기 위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vi로 열어 보니 아래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깨진 거죠.

 

 

이것은 한글의 파일 인코딩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vi가 한글을 잘못 인식 한겁니다.

이 문제는 환경설정 파일(c:\Program Files\Vim\_vimrc)에 인식 설정을 추가하여야 합니다. 

 

gvim은 환경설정 파일을 메뉴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_vimrc를 열어도 됩니다.)

 

메뉴 -> 편집 -> 시작설정 

 

 

추가 사항

set    fileencodings=euc-kr,utf-8

euc-kr : 한글 완성형

utf-8 : 유니코드 (여러나라에서 호환성을 맞추려면 이 코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군요)

 

티스토리도 utf-8에 맞춰져 있습니다.

여기서 set fileencodings=euc-kr,utf-8, set  fileencodings=utf-8,euc-kr 은 약간 다릅니다.

새로 파일을 만들경우 앞쪽의 코드가 선택됩니다. default가 앞쪽 코드입니다.

따라서 전자는 euc-kr, 후자는 utf-8 을 default로 선택합니다. 

 

기타 코드

cp949, ms949 : Microsoft 에서 만든 한글 확장 완성형

ks_c_5601-1987 : 한글 완성형

 

현재 euc-kr, ks_c_5601-1987, cp949, ms949 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호환됩니다.

(전부 한글 확장 완성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utf-8 과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지죠.

 

 

 

수정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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