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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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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여행시 역시 제일 편한 신용카드는 VISA 입니다.

일부 JCB카드를 더 좋아하는곳도 있으나 역시  visa 입니다.

한국 신용카드에서 적립과 혜택이 좋은 카드들은 마스터카드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협약 카드인데

신용카드를 받는곳이라면 당연히 받는 카드는 visa 입니다.

 

 

2. 이 카드마다 visa,master 혹은 카드사마다 해외사용시 건당 사용수수료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항공마일리지 적립보다 이것이 더 중요하고 봅니다.)

 

 

3. 항공마일리지 해외적립은 날이 갈수록 카드사에서 한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예전처럼 연회비가 저렴하면서도 적립률이 높은 카드는 더 사라지고 있습니다.

 

 

4. 항공마일리지 적립은 언제나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 항공 적립률이 높습니다. 1000원당. 1500원당..

 

 

5. 지나치게 표면이 예쁘거나 화려한 카드는 조심해야 하는 여행지에서 눈에 띄게 쉽습니다.

 

 

6. 동남아등에서 신용카드 복제 범죄에 대한 위험때문에 현금을 복대에 넣어서 사용하는 관광객이 여전히 있는데, 많은곳에서 중국인들처럼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 묶는 호텔까지 도둑과 강도를 끌어드리게 될 수 있습니다.

카드 분실,복제에 대해서는 카드사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지만, 현금은...

 

 

7. 요새는 많은 해외여행지에서 무제한로밍서비스를 통해 문자로밍이나 스마트폰 은행/카드 어플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떤 카드사들은 해외사용분에 대해서 문자통보나 스마트폰 알람 자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외환카드의 경우)

 

 

 

 

8. 한국에서 문자로 본인인증을 받아야 대부분의 은행/카드 어플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어플도 있습니다. 해외에 가서 오랜만에 어플을 열어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싶은데, 스마트폰 어플이 전혀 먹통일 수 있습니다.

미리 본인인증을 하거나, 해외에서 사용이 쉬운 은행/카드 어플을 제공하는 카드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9. 많은 해외여행지에서 4자리 혹은 6자리 핀넘버를 요구하는데, 한국의 경우 2012년 5월이후 핀넘버 입력하지 않아도 결제가 됩니다. (이게 아주 강력한 보안의 취약점) 은행에 문의해보면 의외로 카드 비밀번호 자체가 있긴 하다고 합니다...새로 넣을수 없고 이미 들어있긴 하다고 합니다

 

 

10. 신용카드 뒤의 사인란에 꼭 검은색 볼펜으로 사인을 미리 해놓아야 합니다.

 

 

11. 해외 사용분에 대해서 매일 이메일로 통보해달라고 하니, 현대카드는 되고, 외환카드는 안된다고 합니다.  통보서비스, 문자-이메일,어플 알림등이 카드사 마다 아주 제각각입니다.

 

 

12. 일부 카드의 경우 해외여행, 혹은 해외에서의 분실사고 등에 대해서 대처할수 있는 해외사무소와 콜센터를 가지고있지만 다른 카드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시차를 대비해 그 해외용 콜센터가 24시간 운영하는가도 고민해야 합니다.

 

 

13. 신용카드 결제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결제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미숙한 일처리로 혹은 일부러 구입하지 않은것을 구입했다고 결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4. 공항라운지용 PP카드를 함께 제공한다고 비싼 연회비를 내고 그 카드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PP 카드로 인한 혜택은 전세계 공항라운지 많은곳에서 줄이고 있고, PP카드 소지자본인만 무료입장(사실 무료도 아니죠) 이고, 동반자들은 돈을 따로 내야 합니다. 더구나 공항라운지 말고 공항내 카페에서 쉬는게 더 나을때가 많습니다.

 

15. 정리하자면 그럼 해외사용에 제일 편한 신용카드는 무엇일까요?

모든 나라에 편한 신용카드는 없으니

 

 

일본에서는 jcb 계열

다른곳에서는 visa 계열

로 카드사 혜택 같은것 신경쓰지 않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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