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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설 "공자"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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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자"를 읽고 싶어서 구매했다.

아직은 다 읽지 못했고 , 읽은 부분까지 생각하면 적으려 한다.

 

제 1장 첫 번째 출국-공자와 안자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초반에 조금 나온다

여기서 공자는 좀 이상주의자로 나온다.

그에 비해, 안자는 현실주의자로 나온다.

이 인물 둘의 대비가 나오며, 일화도 몇가지 소개되고 있다.

공자는 생각에 너무 성인군자처럼 나오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안자가 좀더 현실적이로 영리한 사람인 것 같다.

 

많은 일화들이 나오며, 한자 고어도 나오는데, 그 기원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다.

아마도 책 읽는 동안 계속 한자 기원은 나올 거 같다.

 

예전에 "공자"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사상이 너무 책에만 얽매여 있는 거 아닌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의 내용도 그러하다. 역시 공자는 이상주의자에 가깝다고 나오고 있다.

아직은 더 읽어봐야하겠지만, 좀더 많은 일화를 읽으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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