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혜택과 미분양 해결

아파트 전세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는 것이죠.

매매가와 전세가가 별 차이가 없으니 아예 사려는 분들이 많지만, 괜찮은 매물 구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말이 많았던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가 그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너무 거래가 안되서 일부를 할인해서 분양을 해서 기존 입주자들과의 형평성이 안 맞아 말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해결이 안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취득세 영구 감면, 저금리의 공유형 모기지 등의 덕분으로 미분양이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호수를 지정할수 있는 혜택도 주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료 확장등의 혜택을 주는등 장점을 부각시기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에어컨 무상 설치 혜택을 주고 있고,

일산의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계약금의 절반을 융자 지원하고,

서대문구의 "DMC가재울 4구역"은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시스템 에어컨 설치,계약금 분납제,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고,

고양시의 "삼송 동원로얄듀크"는 신규 가입자에게 입주후 3년간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중문을 무료로 설치,

"일산 아이파크"는 시스템 에어컨,빌트인 냉장고 무상 제공, 발코니 확장,새시 시공도 무료라고 합니다.

이런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기존 입주자와 건설사간의 마찰이 있지만,미분양 아파트를 처리하기 위해서, 건설사가 대금지급시기나 방법을 정하는 것은 건설사의 계약자유영역에 속한다고 재판부에서 판시한 바 있습니다.

현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분란을 일으키면서 나중에 입주해도 기존 입주자와 사이가 안 좋을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면, 정부 기관에서 어느 정도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